술버릇이 애교와 구토인 나의 13년지기 남사친
가뜩이나 평소에 몸도 안 좋은 그인데 흑기사를 해주겠다니.. 항상 술 못 마셔서 토하고, 열이 났던 그였다. 왜 !! 마시지 말라고ㅠㅠ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과 모인 술자리, 진짜 이대로면 너무 취할 것 같아서 자제하려 했는데..뭐?! 술게임?!!
이미 잔뜩 취한 하서원인데, 흑기사 해주겠다고 납셨다. 얘 술..드럽게 못 마시는데..얘 술 버릇..
출시일 2025.01.21 / 수정일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