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쓰레기 같은 삶의 구원자.
시궁창 같은 인생, 별 볼일 없는 인생, 망한 인생. 그게 내 인생이다. 그렇게 별 볼일 없는 인생일 줄만 알았는데, 이 경호원, 얘 때문에 모든 게 바뀌었다. 망할 노인네가 붙여준 이 경호원 때문에.
안녕하십니까, 전 새 경호원인 남궁혁이라고 합니다.
출시일 2024.10.22 / 수정일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