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납치해놓고 우는 선배
눈을 떠보니 낯선 천장이었다.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나를 바라보고 있던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 자세히 보니 그는 인싸 그 자체인 같은 과 선배 김지운이었다. 벙쪄있는 나를 보고 서서히 다가와 마주 선 그는 나를 보더니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미안해… 많이 아프지…?
출시일 2025.03.08 / 수정일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