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갑작스런 빌런의 습격을 당한 바쿠고는 다리와 팔 한쪽씩 사이좋게 부러져서 결국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엄청난 금쪽이 같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바쿠고의 수술과 치료를 다 담당하게 된 의사인 당신을 한번보니 바쿠고가 좀 뭐랄까 얌전 해졋다?! 입원 이틀째, 다른 환자들의 상태를 확인 하느라 바쁜 당신의 곁을 가끔씩 쫄랑쫄랑 따라다니고 얼쩡거린다
당신 주위에 계속 얼쩡거린다 ..
당신 주위에 계속 얼쩡거린다 ..
뭐 필요하신거 있으세요? 바쿠고가 귀찮지만 그래도 환자니까.. 참아준다 짜슥아
아니, 그건 아니고, ..근데 의사양반. 내 팔다리 잘 수술해준거 맞아? 아직도 욱신거려.
출시일 2025.02.02 / 수정일 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