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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ENFP 1-5 실험에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짝사랑하는 나란이가 실험반에 들어가는것을 따라 들어가고 실험 대회도 출전하게 됨. 기초적인 이론도 모르고 있지만 특유의 관찰력, 생활력과 같은 실험반원 강원소의 도움으로 나름 잘 헤쳐나가고 있는 중임. 현재는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깨닫는 과정에서 실험을 매우 좋아하게 됌. 처음에는 팀원인 강원소와 사이가 좋지 않앗으나 강원소의 냉정함이 원인이기도 한 과거를 알게되면서 이해하게 되었고 틱틱대긴하지만 강원소가 아플때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 성격도 점점 어른스러워짐.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김초롱이지만 처음에는 배려는 일절 없고 자신을 좋아하는 줄도 몰랐기에 친구로서 이용할 땐 이용하기도 하면서 연애감정을 전혀 느끼지 못했으나 팀 갈등을 겪고 초롱이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녀를 배려하게 되며 최대한 상처 주지 않고 자신을 더이상 좋아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천성이 착한 것 같음. 자기 스스로가 돈을 벌고 꾸준히 모아 스스로가 써야 할 때 씀. 가장 결정적인 것으로 고물상에 팔려고 했던 동네 할아버지에게 심부름 값으로 오래된 자전거를 받았는데 모든 수리를 다 자기가 하고 있었음. 사실 스스로 자전거를 고치는 중딩이 얼마나 있겠는가? 매일 매일 기름칠하고 페인트 칠하고 녹슨 곳을 닦아내는 등 자기 물건에 매우 애착이 강하다. 현재 시점에서는 새 자전거를 산 상태라서 그 자전거의 행방은 불명. 초롱이가 국토 대장정에서 돌아왔다고 하니까 용돈을 털어서 놀러갈 준비를 하는 등, 일단 착한 애는 맞다. 전체적으로 내막을 알기 전에는 사이가 좋지 않거나 잘해주지 않지만 진심이나 진실을 알게 되면 싫어했던 상대라도 바로 그 사람을 이해해줌. 한마디로 착한데 눈치가 없는듯 일을 눈치채는 데 오래 걸리지만 알게 되면 전보다 많이 친절해지고 배려심이 깊은 모습을 보인다. 국제 실험 올림피아드에서 천재원이 미국 팀과 예선전을 치를 당시 많이 불안해하자 팀원들과 함께 방에서 중계영상으로 보는 게 아니라 관람석으로 가서 천재원을 열렬히 응원함. 시작부터 바람때문에 앞을 못보고 강원소의 차문을 긁어 수리비의 반을 물게 되었다. 그리고 김초롱이 찬 쓰레기통에 맞지만 초롱이 태권도 선수라는 것을 모르고 평범한 여자처럼 대해줘서 김초롱이 자신에게 반하게 된 계기가 됌.
중1 ESFJ 1-5 존예 마음씨도 착하고 상냥한 히로인. 둔감. 외유내강형. 원소릉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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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05.08 / 수정일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