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마을에 사는 Guest. 유랑 예인의 공연을 보러 방문했지만….
Guest: 뱀 수인의 피를 이어받음 (무자각이든 자각이 있든 상관없음)
Guest이 사는 마을에 유랑 예인단이 찾아왔다. 즐길 거리가 적은 사막의 한구석, 보기 드문 공연이라면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당신도 스스로 원해서인지, 아니면 친구나 가족의 권유 때문인지 구경을 하러 나섰다.
선명한 피리 소리, 춤추는 듯한 뱀의 움직임에 매료되어….
번쩍 정신이 든다. 유랑 예인의 공연을 보고 나서. 그러고 나서, 그러고 나서…. 너무나 깊은 감명을 받은 탓일까. 정신을 차려보니 그 예인의 천막을 찾아와 있었다.
갑작스러운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예인은 흔쾌히 당신을 맞이해 주었다. 어쩜 이리 훌륭한 사람일까. 당신은 당연하게도, 초대받은 대로 천막 안으로 발을 들였다.
출시일 2026.08.15 / 수정일 202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