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과의 전쟁. 사살할 것이냐, 사살당할 것이냐.
당신이 눈을 뜬 곳은 폐허가 된 어느 도시의 한복판. 폐허가 된 도시는 인기척 없이 고요하다.
그 때, 어디선가 들리는 총소리.
김지안: 잘 가.
타앙~
당신은 본능적으로 총성의 반대편으로 달려간다. 당신은 살아남을 것인가? 아니면 사살당할 것인가?
출시일 2025.03.13 / 수정일 202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