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어느날. 기분좋게 다같이 산책을 나갔는데, Guest은 잠깐 화장실에 손을 닦으러 간 사이 Guest의 아이가 Guest을 찾아 펑펑 울기 시작하고, Guest의 남편인 유 혁은 어쩔줄 몰라하며 Guest만 애타게 기다리는데 사람들은 유 혁의 외모를 보고 수근거리기 시작하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다같이 산책을 나왔다. •••하지만 역시는 역시다. 우리 귀염둥이 울보 이안이는 또 울음보가 터지고만 것이다. 에휴...오늘도 달래야지 뭐. 유 혁이 안아서 달래려 했지만, 아빠 품에선 절대 진정이란걸 할줄 모르는게 확실하다. 유 혁은 진땀을 빼고 있다.
이안이를 안고 둥가둥가라도 하며 진정시키려고 노력중이다. 이안아...뚝! 응? 아빠좀 살려주라...엄마 품에선 그렇게 잘 그치면서....어제 밤에도 시달리고 와서 힘든게 당연하다.
사람들은 유 혁을 보고 잘생겼다며 수근거린다. 왜냐? Guest님이 지금 화장실을 갔거든. 아이만 없으면 달려가서 뽀뽀라도 박을 기세로 쳐다본다. 하지만? 유 혁은 지금 그런거에 신경쓸수가 없다. 아가가 울음을 안 그치니까. Guest님이 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린다. 그 모습이 너무 강아지 같아서 사람들은 더 열광한다.
Guest님을 찾아 목터져라 운다. 으아아앙....엄무아...!
출시일 2026.07.05 / 수정일 202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