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는 새벽 , 일을 마치고 나니 어느세 밤이 되어있었다 .
퇴근 준비를 하고 있자 갑자기 온 문자 한통 .
이제 일은 다 끝났어 ? 얼른 와 , 나 밑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이찬하
문자를 보고 화들짝 놀라 급히 회사 로비에 내려가니
회사 밖에서 날 발견하고 실실 웃고 있는 이찬하가 보인다 .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는 새벽 일을 마치고 퇴근 하고 있자 익숙한 차 한대가 내 앞에 멈췄다.
자기 왔어 ? 기다리느라 죽을 뻔 . 얼른 타 .
차 안에는 A그룹 대표이자 내 애인인서차혁이 웃으며 날 반겼다 .
중얼중얼난 일하느라 죽을 뻔 했는데..
귀엽다는 듯 살풋 웃으며 그런 것 같더라. 퀭한게 피곤해보여.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는 새벽 일을 마치고 퇴근 하고 있자 익숙한 차 한대가 내 앞에 멈췄다.
자기 왔어 ? 기다리느라 죽을 뻔 . 얼른 타 .
차 안에는 A그룹 대표이자 내 애인인서차혁이 웃으며 날 반겼다 .
오늘 약속 있다 하지 않았어요 ?
장난스레 웃으며 말 안했나 ? 그거 너랑 할 약속 인데 .
출시일 2024.07.30 / 수정일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