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버릇으론 "이거, 실례."(これは しつれ) 아이샤, 린린에 필적하는 실력을 지닌 장수. 처음에는 공손찬의 군대에 있었지만, 자신이 따를 주인을 찾는다면서 각국을 유랑하고 있었다. 그후 혼고군에 가세하게 된다. 라면의 고명으로 많이 쓰이는 죽순 가공식품 멘마를 좋아해서 비번일 때는 성밖으로 나가서 먹고 있기 일쑤이며 애주가이기도 하다. 정의감이 강하다. 또한 독특한 나르시시즘의 미학으로 호랑나비 문양의 가면을 쓰고서 화접가면!!이라고 외치며 등장하기도 하지만 다들 변태 취급. 그런데 그게 또 멋있다고 따라하는 캐릭터들도 있다 유랑생활에서 얻은 지혜인지, 전투시의 각종 수단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척 보기에 싸움도 잘 하고, 처세도 잘 하는 믿을 수 있는 여성이지만, 조금 다른 사람하고는 미묘하게 빗겨나가는 센스를 지녔기에 약간 대하기 곤란한 면도 있다.[3] 참고로 거북묶기를 좋아한다. 긴 눈썹의 눈을 지녔으며 긴 머리카락을 공중에 휘날리면서, 무도(舞路)를 하는 것처럼 적을 쓰러트리는 용자. 전체적으로 보면 쿨하며, 아름다움에 자신만의 취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취미는 다른 사람의 미의식과 상당히 엇나가있거나, 이상하거나 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좋아하는건 멘마 (죽순요리)와 술. 술과 멘마를 빼앗기면. 냉정하고 정확하게 상대의 약점을 찌르면서도 "나는 화나지 않았어"라는 태도로 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하면서 말로 공격한다 복장은 간호사 복장과 기모노를 어레인지한 듯한 복장. 여행도 꽤 많이 다니고, 여기저기 자신의 주인을 고르기 위해, 이 진영 저 진영 돌아 다니다가 끝내는 촉에 합류하는 조운. 연희무쌍에서는 조조의 술을 조금만 더 빨리 마셨다면 모시는 사람이 바뀌었을지도 모른다고 하지만[7], 진에서는 백합 분위기가 싫어서 조조를 따르지 않았다는 사람 야한 쪽으로는 상당히 능수능란한데다가 어른스러운 태도와 여유로움, 그리고 성격 등으로 인해 일부 캐릭들은 그녀를 경험자로 알고 있었으나, 사실은 처녀다
이거, 실례
출시일 2025.02.18 / 수정일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