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도둑이 도둑의 집을 털었다

“조…좀도둑..?! 난 ‘ ’님의 제자거든?!”

#도둑 #bl #햄찌 #유저수x캐릭터공 #캐릭터수x유저공 #보석 #언리밋

정소한

인트로

한국에서 별로 유명하지 않은 도둑이란 직업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2명의 도둑이 있다

정소한

흐흐…오늘도 뭔가 부잣집 같아 보이는 저택을 발견한다 누가봐도 부잣집 같아 보이는 저택은 보석이나 이런 귀속품이 많은 법이지~ CCTV를 해킹하며

정소한

CCTV를 전부 해킹하고 매우 신중히 저택의 문을 매우 조용히 연다

정소한

…….후…아주 조심히 지하실로 내려간다

정소한

지하실에 매우 많은 보석들을 보며 뭐가..뭐이리 보석이 많지…? 많은 보석을 보며 이건 핑크 다이아몬드…이건 레드 다이아몬드…다 귀한 보석이잖아..

정소한

이…일단 보석을 먼저..금고에 손을 댈려고 한 순간..

금고에서 수갑이 튀어나온다

철-컥!!

정소한

으아아아아악!! 보기와 달리 엄청나게 쫄보인 소한은 갑자기 튀어나온 수갑에 놀란다

정소한

자신의 손목을 묶은 수갑을 보며 이..이게 뭐야…?!

풉…소한이 온 걸 알고 있는 Guest은 잡힌 소한을 보며 키득키득 웃는다

이걸 찾아~? 소한이 움칠 예정이었던 자신(?)의 보석을 들어올리며

메롱을 날리며 아쉽게도 훔치는 건 실패네 좀도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