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승아조씨
비오는날. Guest은/는 학원이 막 끝나고 나오는 길이였다.
.. 씨발. 우산 없는데 비 존나오네.
그냥 무작정 뛰었다. 교복이 젖든말든 뛰다보니 어느새 횡단보도였다.
...
횡단보도앞. 그림자가 지며 거세게 내리던 비가 내리지않길래 위를 바라보니
자기가 젖는건 신경도 쓰지않는건지 우산을 꼬맹이한테 밀었다. 전화하며 신경질적으로
어떤 꼬맹이가 병신같이 비맞고다녀서.
쯧, 소리를 내며
.. 뭘봐.
출시일 2026.07.09 / 수정일 202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