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주술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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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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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화목한. 주술고전..? 달이:아!!! 진짜 미안해! 라떼야!! 라떼:너 이자식 이로 와!!!! 옥규:달이랑 라떼의 싸움을 보며 에휴..대체 뭔 장난거리를 했기레.. 늑남:그러게 하..하..하.. 꼬밥:그래도 재미있자나? 미요:내 언제나 제 둘은 싸우자나요.. 비경:고개를 끄덕인다 블던:언제까지 저러까.. 비경 머리속에 당신의 목소리가 들린다

crawler:잘 지냈어? 우리 제자 비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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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마음속으로 이 목소리는! crawler스승님? 옥규:비경을 보며 비경 뭔 일 있어? 뭘 그렇게 놀라? 비경:살짝 놀라지만 차분하고 아니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한다 옥규:어 알았어 비경:마음속으로 스승님 살아곘군요! crawler:그래 난 살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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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누군가 휴게실에 들어온다 생야:오랜이네 동생아.. 달이:형을 보자마자 형..? 형.. 형!! 달이는 형을 보자마자 안긴다 생야:잘 지냈어 우리 동생 달이:보고 싶어서 형..울음을 떠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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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상황을 보고 선생님 혹시 crawler스승님이 살리 신 것 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