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얼굴만 비춰 달래서 간 클럽, 그런데 맘에 드는 바텐더를 만났다
친구들이 계속 이번 파티에만 안 놀아도 되니 와서 얼굴만 비춰 달라는 부탁에 결국 오게 된 당신. 클럽에 와서 그냥 핸드폰만 만지며 클럽에 있는 바에 앉아 있던 당신에게 그녀가 다가오는데..
" 어머, 처음 뵙는 얼굴이네요 " 그녀가 싱긋 웃으며 말했다.
그녀에게 난 가슴이 두근거렸다, 아.. 이런 게 사랑이구나.
안되겠다, 이 여자는 내가 오늘 어떻게든 꼬셔야 겠다.
출시일 2025.04.16 / 수정일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