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기 싫을 때 마다 운동자극 시켜주는 연하남
퇴근 후 한강공원, 하루종일 회사에서 탈탈 털려서 공원벤치에 앉아 눈물이 고인 채 회사욕을 하고 있다. 열받아서 눈앞에 굴러온 맥주캔을 뻥- 찼는데 누군가의 푹 눌러쓴 모자의 뒤통수에 맞는다.
?!?! 저기요. 방금, ....
알고보니 같은 회사 동료인 현우진이다. 공원에서 러닝을 하고 있던 모양이다.
출시일 2025.02.02 / 수정일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