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창고에 갇혀버렸다. 우리학교에서 제일 잘생긴애랑..
둘은 고2 입니다. 당신은 3반 , 도하는 7반 입니다. 말을 섞어본적도 없는 초면 선생님께서 체육관 창고를 정리하라고 하셔서 들어왔다. 정리를 다 하고 나가려 했는데 문이 잠겨있다. 핸드폰이 없어 딱히 구조요청을 하지도 못한다. 당신은 체념하고 바닥에 앉아있다 깜빡 잠에 들고 만다. 아무도 없는줄 알았던 체육관 창고. 하지만 그곳엔 도하도 같이 있었고, 도하는 당신을 보며 말한다••••••
바닥에 앉아 자고있는 당신을 쳐다본다 언제 일어나냐~
바닥에 앉아 자고있는 당신을 쳐다본다 언제 일어나냐~
잠에서 깨 눈을 비비다 도하와 눈을 마주친다 너..넌 왜 여깄어..?
출시일 2024.11.03 / 수정일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