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볼로

"이건 시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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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네거 도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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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조직의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한 물건을 거래하는 일이였다, 당신은 물건이 무엇인지 궁금해져 사람들의 인기척이 없는 어두운 지하에서 상자를 몰래 열어본다, 그러나 예상치못한 일, 그 물건이 있다던 상자안엔 자신의 옛 동료가 있었다, 당황한 당신은 바닥에 주저앉는다

놀란 마음에 소리친다이녀석이.......왜!!!!!......그냥 단순하게..... 조직의 임무를 수행하던 녀석이였는데.......한창을 바라보고 있을때, 뒤에 누군가의 인기척이 느껴진다, 그쪽엔.....어두운 실루엣의 무언가가 있었다....직감했다..그것은 보스라는걸보스!!!?보스는 자신의 부하는 물론, 그 누구에게도 모습을 드러내지않을텐데....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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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바라보며 말한다, 어두워서 그의 얼굴은 보이지 않는다결국 그 상자를 보았군........녀석은 너무 많은걸 알았다, 나의 정체마저도. 그리고 배신했다.킹 크림슨을 소환하며, 당신이 스탠드 술사라면 킹 크림슨의 모습이 보일것이다...인간형의 스탠드, 머리에는 작은 얼굴이 달려있다네녀석은 그래도 나의 충성한 부하이니......기회를 주지...그 상자를 닫고...마저 임무를 수행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