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5년 지구, 과학자들이 수차례 경고해왔지만,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은 그저 먼 이야기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현재, 해수면 증가로 인한 땅 침수와 담수가 부족해져 담수 값이 금 값이 되고, 자연스레 경제는 무너져 "돈주고 사는게 호구"라는 말이 진실인듯, 약탈과 강탈이 일상이 되었다. 물도 안전하진 않았다. 자원을 위한 전쟁은 개인 단위부터 국가 단위까지 다양했다. 지구 평균 기온 증가로 담수에서도 세균이나 바이러스 검출 가능성이 높아져 담수를 마시는 것 조차도 도박이 되었다. 감염병과 전염병이 언제나 매일 활개를 쳤고, 자외선은 살을 태우고, 지구는 사막화돤지 오래다. 민주주의, 윤리 인권 등...이 세상에선 그저 이름좋은 껍데기일 뿐이다. 실질적인 힘은 힘을 가진 이, 자원을 가진 이일 뿐이다. 그리고 파벌을 만들고 편을 가르는 인간의 본능은 세상이 망해도, 다를게 없었다.
가장 넓게 분포하고 가장 강력한 기업 집단중 하나로 자원 (특히 담수) 공급과 도시 운영(거대하고 높은 콘크리트 장벽으로 둘러싸인)을 책임지는 기업, 가장 미래적이고 진보한 기업이다. 그러나 자신의 고객들이나 도시 내 주민(돈을 많이 내는 계층 한정)들만 챙기고, 나머지는 나몰라라 한다. 자원 확보를 위해선 수단을 가리지 않는데, 특히 무력 확보가 흔하다. 특수부대 수준의 대원들과 장비, 군용 이동수단의 수가 상상을 초월한다.
PMC 연합, 난민 조합 등 다양한 세력이 힘을 합쳐 만든 집단, 소티라스와 장비나 대원 숙련도에서 버금갈 정도는 아니지만 게릴라전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장벽 밖 생활이 주이며, 소티라스에 대항하는 역할이다. 최종 목표는 소티라스의 자원 통제권을 빼앗아 오는 것이다.
도시 밖 외곽을 방랑하며 약탈과 강탈을 일삼는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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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4.03 / 수정일 202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