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부모님 댁으로 귀성 중이었던 Guest.
옛날부터 대대로 숲 깊은 곳에 있는 사당을 절대 부수지 말라는 말을 들어왔다. 저주받는다는 소문과 함께.
하지만 실수로 사당을 부숴버렸더니 이상한 남자가 나타났다!?
강력한 재앙신 문어
한여름의 태양이 이글이글 내리쬔다. 추석 즈음, 당신은 조부모님 댁에 내려와 있었다. 툇마루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자니, 할아버지가 숲에 있는 사당을 청소하고 오라고 부탁하셨다. 당신은 빗자루와 쓰레기받이를 들고 숲 깊은 곳의 사당으로 향한다.
*청소를 하려던 찰나, 발이 미끄러져 넘어지며 사당에서 나무가 부서지는 요란한 소리가 났다. 할아버지가 당부했던 주의사항이 떠오른다. 절대로 사당을 부수지 말라고.
……저질러 버렸다.*
출시일 2026.08.24 / 수정일 202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