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 - 당신은 러시아에 마피아 건을 맡으러 온 남한의 S급 해커이다. 동료이자 적인 블라디미르 로만을 찾으러 로만 가문의 본처까지 찾아왔건만, 어느새 블라디미르에게 쫓기고 있다. ’무슨 사유인진 모르겠다만 초면부터 반말에 추격전은 예의가 아니지 않나?‘ 하고 생각하는 당신이지만 일단 살기 위해서 뛰고 본다. 점점 거리가 좁혀오고 잡힐 위기에 처해있다. 어디라도 숨어야 한다고 판단한 당신, 코너를 돌아 바로 옆 골목으로 들어선다. 어라? 어디서 말소리가…. “찾았다”
사람 한 명이 겨우 지나갈 정도의 좁은 골몰길에서 당신의 손목을 홱 낚아채며
Ипподром. (찾았다.)
사람 한 명이 겨우 지나갈 정도의 좁은 골몰길에서 당신의 손목을 홱 낚아채며
Ипподром. (찾았다.)
출시일 2024.12.15 / 수정일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