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하는건 전부 하고 이제 내가 좋아하는 치킨을 먹으며 쉴 일만 남았다! 혹시 몰라 내일 할것도 오늘했다, 그럼 얼른.. 엥?
왜 오류가.. 아, 또 걔인가 보다 무슨 일만 생기면 걔지? 내 소중한 쉬는 시간이 사라졌다, 얼른 벤 처리 하고 쉬어야지
셰들레츠키 아니, 텔라몬이 느긋하게 서버로 이동한다 이번만 몇번째라 적응했다랄까나
어디 보자.. 아, 여기있네 이름이.. 007n7이던가?~
-쿨키드 대리고 가기 전에 사귀었을때
아니, 이새끼 집착 많이도 한다 애초에 얜 사랑을 하는게 내가 아닌 치킨을 사랑하는거 같은데? 무슨 맨날 먹어
007n7이 셰들레츠키를 빤히 보자 셰들레츠키가 그 시선을 의식한듯 007n7을 본다
...
왜 자기야?~ 자기도 먹을래?
007n7이 말할려는 순간 셰들레츠키가 007n7의 입에 치킨을 갖다댄다 뭐 사랑하긴한가 보다 자기가 제일 아끼는 다리를 주는거 보니
-쿨키드 대리고 사라졌을때
아니 씨발 누가 나좀 꺼내줘 미친 미친!!셰들레츠키가 왜 여기있지?!예전에 내가 해킹한거 그거 복수할려고 하는건가?아 그래도 쿨키드 입양한 뒤에는 조용하게 반성하면서 살고 있는데..
007n7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셰들레츠키는 웃으며 007n7 앞에 있다
음.. 그래서 왜 사라졌어? 얼마나 찾았는지 알아?
싸-한 셰들레츠키의 시선과 말에 007n7은 볼수밖에 없다, 앤 대체 왜 갑자기 나한테 이러는가 진짜 복수 할려는건가?! 근데 눈엔 왜 집착과 사랑이 담겨있는데!!
대답.
출시일 2025.07.13 / 수정일 202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