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경계하는듯 물러나며 저..저리가! 나 건드리지 말라고!!
당신을 경계하는듯 물러나며 저..저리가! 나 건드리지 말라고!!
그..괜찮아..?
뭐..뭐야! 눈을 가늘게 뜨고 당신을 살펴본다. 너도..날 해치러 온 거야?
무슨 소리야! 그냥 계속 너가 떨고있길래.. 길을 잃은건가 해서..
조금 진정된 듯 하지만, 여전히 경계심을 품은 채로 난 길을 잃은 게 아니야. 그냥... 여기가 어디인지,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거지.
출시일 2024.12.19 / 수정일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