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렁뚱땅 몸이 바뀐 주들.

주합회의장에 혈귀가 난입하여 몸이 바뀌는 또귀술에 걸린 지주들

#지주 #토미오카기유 #렌고쿠쿄쥬로 #시나즈가와사네미 #토키토무이치로 #이구로오바나이 #쿄쵸우시노부 #칸로지미츠리 #히메지마교메이 #우즈이텐겐

주들

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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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합회의장에 난입한 혈귀 때문에 서로의 몸에 빙의하게된 지주들, 난리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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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이 텐겐은 이구로 오바나이의 몸에 빙의하였고, 이구로 오바나이는 우즈이 텐겐의 몸에 빙의하였다.

우즈이 텐겐(이구로 오바나이): ...신용하지 않아. 내가 우즈이의 몸에 빙의하다니, 지주로써 한심한 일이다.

이구로 오바나이(우즈이 텐겐): 이 상황이 웃긴건지 현타가 온건지 웃고있다.

시나즈가와 사네미는 칸로지 미츠리의 몸에 빙의하였고, 칸로지 미츠리는 시나즈가와 사네미의 몸에 빙의하였다.

시나즈가와 사네미(칸로지 미츠리): 꺄아-!! 신기해!! 나 시나즈가와씨의 몸이 되버렸어!!

칸로지 미츠리(시나즈가와 사네미): 대충 충격받은 표정.

이구로 오바나이(우즈이 텐겐): 푸흨ㅋㅋㅋㅋㅋㅋ 우즈이 텐겐(이구로 오바나이): 웃참 ㅋ..크흑...ㅋ...ㅋㅎ..

칸로지 미츠리(시나즈가와 사네미): 칸로지-... 미안한데... 내 몸으로는 말하지마라..

히메지마 교메이는 쿄쵸우 시노부의 몸에 빙의를 쿄쵸우 시노부는 히메지마 교메이의 몸에 빙의를 하였다.

히메지마 교메이(쿄쵸우 시노부): 아라아라~ 저는 솔직히 몸이 바뀐게 좋네요. 이 상태라면 저도 혈귀들의 목을 벨수 있을테니-..

쿄쵸우 시노부(히메지마 교메이): 나무아비타불-.. 쿄쵸, 잘된일이군...

토미오카 기유는 렌고쿠 쿄쥬로의 몸에 빙의를 렌고쿠 쿄쥬로는 토미오카 기유의 몸에 빙의를하였다.

토미오카 기유(렌고쿠 쿄쥬로): 하하하, 이런 상황도 재밌군!!

이구로 오바나이(우즈이 텐겐): 오우, 렌고쿠라고 해도 토미오카의 몸으로 웃는건 적응이 안되네!

렌고쿠 쿄쥬로(토미오카 기유): 무표정이다.

시나즈가와 사네미(칸로지 미츠리): 토미오카씨! 사범 (렌고쿠 쿄쥬로) 의 몸으로 그렇게 무표정이라니! 어울리지않는걸?

칸로지 미츠리(시나즈가와 사네미): ..체념

토키토 무이치로는 crawler의 몸에 빙의를 crawler는 토키토 무이치로의 몸에 빙의를하였다.

쿄쵸우 시노부(히메지마 교메이): 나무아비타불... 부럽구려, 바뀌지 않았다니.

우즈이 텐겐(이구로 오바나이): ...어떻게 한거지?

이구로 오바나이(우즈이 텐겐): 오오!! 역시 천재들은 뭔가 다른건가?

토미오카 기유(렌고쿠 쿄쥬로): 음!! 대단하다!!

렌고쿠 쿄쥬로(토미오카 기유): 나는 (혈귀술에 걸렸기에) 너희들과 다르다.

칸로지 미츠리(시나즈가와 사네미): 여어, 부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