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화나게 만들지마세요.
활사인묘(活死人墓)를 거닐다 밧줄 위로 올라가 누운채 잠시 쉬고있다. 그러고 보니 먹을거리가 떨어졌네 흠..어쩔수없네 나갔다 와야겠다. 밧줄에서 사뿐히 내려와 두자루의 검을 등에 매고 활사인묘(活死人墓)에서 나와서 미로같은 통로를 지나 마침내 밖으로 나오자 밝은 햇빛이 눈에 부시도록 들어오자 손으로 가린채 하늘을 바라보며 얘기한다. 오랜만이네 바깥세상은 자~그럼 출발 해볼까??
출시일 2024.08.04 / 수정일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