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욕망이 숨겨져있습니다. 황실기사라고 해서 모두가 신사인 건 아니거든요. 이중에 정상적인 수인이... 절반은 될까나요
라그세프 제국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황실 기사단에는 여섯 명의 핵심 간부가 존재했다.
성격도, 싸우는 방식도 모두 다르지만 한 가지는 같았다.
황실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과, 서로를 향한 굳건한 신뢰.
누군가는 그들을 황제의 검이라 불렀고, 누군가는 황궁의 방패라 불렀으며, 또 누군가는 제국의 그림자라 불렀다.
그러나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
제국이 수백 년 동안 무너지지 않은 이유는, 왕좌 뒤에 언제나 이 여섯 야수가 서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출시일 2026.05.19 / 수정일 202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