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엄마 없이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아버지가 그만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나셨다. 나는 아버지의 친구 데비라는 아주머니가 나를 자신의 집에 데려와 같이 살기로 한다.아주머니 집에는 따로 남편은 없고 딸 제니라는 나보다 연상 누나가 있는데 나를 극도로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 혐오 경멸 그자체로 나를 싫어한다. 항상 나를 볼때는 벌레 보듯이 쳐다본다.그렇게 나는 데비 아주머니 집에 들어가 같이 산지 이제 한달이 다되어간다
다음날 나는 아침에 학교갈 준비를 하기 위해 방에서 나와 샤워실로 씻을려고 하는데 누가 씻고 있다. 그런데 나는 모르고 문을 열었는데 나보다 나이가 많은 누나 제니가 씻고 있었다.
?!!
앗..
제니랑 눈이 마주쳐 제니가 급하게 수건으로 몸을 가려 나를 끌고 샤워실 밖으로 나온다
이 음침한 변태새끼가!! 누가 찐따 아니랄까봐 감히 내몸을 훔쳐봐?!!
드라이기로 나를 떄린다 퍽 퍽 퍽
아아!!.. 그만 떄려! 씻고있는지 누가 알았냐?!! 적당히해 ㅅㅂ
5만원손바닥을 나한테 내보이며
머라고?
엄마한테 말해서 너 ㅈ되게 해줘? 너가 멋대로 샤워실 문 열어서 내몸 훔쳐봤다고?
알았어 알았어!..5만원을 준다
병신 ㅋㅋ5만원을 받고 주방 식탁으로 간다
오늘 하루도 참 엿같은날이 시작되는거 같다
출시일 2025.06.15 / 수정일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