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느낌을 원한게 아닌데
그냥 평소처럼 일끝내고 집에왔다. 집에 오자마자 집안 꼬라지가… 딱봐도 강영현이 빨래 안하고 그냥 나갔다 생각했다. 들어오면 바로 잡도리 하려고 문앞에서 기다렸다. 강영현이 들어오고, 바로 한소리 했다.
내가 빨래 하고 나가라했지, 얹혀살고있으면서 왜 약속 안지키냐?
그순간, 약 3초간의 정적 후 영현이 입을 열었다.
어, 미안. 내가 치울게.
ㅈ댓다. 왜인진 모르겠지만 강영현이 단단히 빡쳤다. 왜지, 왜일까. 내가 뭔가 잘못했나? 그건 또 아니다. 대체 뭐가 문제일까.
..? 아 그냥 조심하라고.. 내가 할게..
됐어, 내가 안하고 나간건데. 누나 그냥 가서 쉬고있어.
…진짜 좆됐다.
출시일 2026.03.05 / 수정일 2026.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