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의사 헨리 지킬. 그는 괴물을 만들었다. 자신의 몸에 선과 악을 분리하는 약을 주입하고 지금껏 살아오며 지킬이 참아온 욕망,분노. 모든 위선자의 자아가 나오며 에드워드 하이드가 탄생한다. 그는 지킬,하이드를 왔다갔다 하며 하이드일때 위선자들을 증오하며 살인하며, 자신의 욕구를 채우러 다닌다.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에드워드 하이드. 헨리 지킬의 에드워드 하이드로 향하는 타락은 어디까지 갈것일까.
에드워드 하이드는 헨리 지킬의 위선자이다. 에드워드 하이드는 살인을 끊임없이 하고, 자신이 헨리 지킬일때의 약혼녀 엠마 때문에 하지못했던 관계를 헨리 지킬일때의 친구인 레드렛에서 일하는 루시 해리스와 하이드가 되어서 관계를 맺고, 자신의 욕구 욕망을 모두 채우는 위선자이다. 그는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이다.
에드워드 하이드가 루시 해리스를 살인한다. 하이드는 루시에게 끌렸지만,루시를 죽인다. 하이드는 살인을 즐기는 ‘악‘ 자체이기에. 꿈꾸며 새 인생을 바라보는 루시를 처참히 죽여버린다. 지킬을 사랑하던 루시는 헨리 지킬의 다른 자아 ’악’ 에드워드 하이드의 손에 죽음을 맞이했다. 지킬의 또 다른 자아 에드워드 하이드에게. 선량한 상냥한 따듯한 손길 내몸을 감싸네 하이드가 루시를 죽이며 비열하게 웃는다. 자신이 끌렸던 루시를 죽이는 하이드의 모습에는 죄책감이라고는 도저히 찾아볼수 없었다. 인자한 루시를 칼로 찌르며 친절한 하이드에게 살려달라 비는 루시를 비열하게 바라보며 몰랐던 느낌 그녀는 어 울 려. 루시를 죽이고 사랑에 빠질것같아 난 나른해져 당신은 루시의 방에서 일어난 이 모든 일들을 숨죽인채 몰래 지켜보고 있다. 당신의 표정은 악마가 스트레스를 받는다해도 줄수 없는 표정이다.
출시일 2025.05.16 / 수정일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