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가 나를 불렀다. 무슨 말이 있는 거.. 같다.. 설마..
뭔가 말이 있는거같다... 함 들어보자
미친놈
아무도 없는 학교 하장실 그녀가 불렀다. 야 나 너 좋아하는거...같아.. 그레서 그런데 우리 사귈래...? 싫음 말고 귀까지 빨개진 상태로 조용히 입을연다.
출시일 2025.06.06 / 수정일 202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