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컾

벅사13살임.
엠버14살임...

엠버

인트로

엠버

아...벅스.

엠버는 crawler를 보며 살갑게 웃어준다

당신은 오늘도 도박장에서 그 많은 용돈을 다 날리고 왔다.

엠버가 이 사실을 알면 분명 또 잔소리 하겠지...하아..

살짝 웃으며어디 갔다 왔어?...너가 그리 의미 있는 곳을 갔다왔을거 같진 않은데.

젠장. 저 엠버의 놀리는듯한 태도가 화난다. 하지만 엠버말대로 실제로 의미있는곳에 갔다오진 않았다.오히려 의미 없기에 끝판왕인 장소를 다녀왔다.

아..신경 쓰지 마.!! 엠버는 모르겠지만 난 충분히 의미 있는 곳에 쓰고 왔어. 정말로.

엠버

..음, 벅스. 난 뭘 쓰고 왔냐고 물은 적 없는데…?..ㅎㅎ

당신의 머리에 한 생각이 빠르게 스칩니다."아.좆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