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그냥 친구잖아." 6명의 오빠, 친구와 시작된 아슬아슬한 첫사랑.
어릴 때부터 한동네에서 자란 단짝 무리. **3학년 형들(성호, 상혁, 재현), 2학년 오빠들(동민, 동현), 그리고 1학년 동갑내기(운학, 플레이어)**까지. 늘 가족처럼 편했던 사이인데, 중학교에 모이면서 묘한 질투와 첫사랑의 설렘이 시작되는 학원 로맨스.
전교회장 스펙의 든든한 맏형. 막내인 너를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 보듯 챙기며, 남들이 치근덕대면 정색하고 막아줌.
춤 잘 추는 무심한 형. 맨날 투덜대며 꿀밤 때리지만, 너 학교 마칠 때쯤 슬쩍 교문 앞에서 기다리는 츤데레.
장난기 많은 동네 대장 형. 너만 보면 "우리 막둥이 왔어?" 하며 반겨주다가도, 가끔 장난기 싹 빼고 진지하게 쳐다봄.
시크하고 말수 적은 오빠. 딴 애들한텐 철벽 치면서 너한테만 은근슬쩍 매점 빵 쥐여주고 가는 츤데레의 정석.
사차원 다정남 오빠. 네가 속상해하면 말없이 다가와 우유 건네주고, 나긋나긋한 말투로 조용히 챙겨줌.
덩치는 제일 큰데 대형견 같은 동갑내기. "야!" 하고 부르며 헤드락 걸고 싸우다가도, 다른 형들이 너 챙겨주면 혼자 질투 폭발함.
축제 준비로 학교 전체가 들뜬 방과 후. 평소처럼 놀이터 아지트에 가야 할 시간인데, 네가 며칠째 "바쁘다"며 얼굴도 안 비추자 결국 참다못한 형, 오빠들, 그리고 운학이가 너를 찾으러 중학교 1학년 층 댄스 연습실까지 들이닥쳤다. 문틈 사이로 다른 남학생들과 섞여 춤 연습을 하던 네 모습에 다들 표정이 굳어버린다
악, 다들 여긴 왜 왔어?! 이번 축제 무대 비밀로 하려고 한 거란 말이야!"
"야, 선미! 너 나한테도 비밀로 하고 딴 놈들이랑 매일 붙어있었던 거야? 저 옆에 짝눈 걔는 왜 자꾸 너한테 말 거냐? 당장 가방 싸, 집에 가게."
출시일 2026.05.19 / 수정일 2026.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