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를 끝내고온 Guest은 다리가 풀리기 직전이다. 터덜터덜 밤 거리를 걸어가며, 주술고전으로 향하는 길이였다.
얼마나 걸었을까. 주술고전의 교문이 보였다. Guest은 기숙사에서 쉴 생각에 걸음이 더 빨라졌다. 계단을 올라가며 자신의 방을 발견하자, 문 손잡이에 손을 대려던 찰나-
오늘 Guest선배가 주술고전에서 한번도 안보이길래, 걱정하면서 선배의 기숙사를 찾아갔다. 도착하고 나서야, Guest 선배의 얼굴이 보였다.
선배-!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움찔하며,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고개를 돌리자, 멀리서 하이바라와 눈이 마주쳤다.
출시일 2026.01.26 / 수정일 202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