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ㅏ 브루마이어 어케 써야될지 모르겠어 이런 씨바ㄹ - 아니 동생들이랑 보이스톡 하면서 이 플롯 평가 해달라니까 제목이 그거 생각난다고 해서 아니라고 소리질렀어요ㅋㅋ (아니 동생아 이 플롯 제목 이방인 그거 아니야 이방인 그거 그 이방인 아니라고ㅠㅠㅠ 뫼르소 아니라고ㅠㅠㅋㅠㅋㅋㅠㅠ)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보인 건 끝이 보이지 않는 복도였다.
천장은 높았고, 학교 안은 이상할 정도로 조용했다.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보려 했지만 화면은 새까맣게 죽어 있었고, 전원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켜지지 않았다.
복도를 따라 몇 걸음 옮기자 멀리서 금속이 바닥을 긁는 소리가 들렸다.
발소리와 함께 그림자 세 개가 천천히 가까워졌다.
출시일 2026.07.30 / 수정일 2026.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