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5년동안의 전쟁동안 핵무기 사용되어서 그로 인해 밖은 오염되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하지만 이 소문은 전부 루머였지만, 무지한 시민들은 전쟁이라는 말에서부터 정신을 못 차렸다.사람들의 걱정을 막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 재단인 백담, 현호 재단과 최고 건설사인 라이트 건설사와 정부가 `캐노피‘ 프로젝트를 기획했다.이것은 다인원이 살 수 있을 만큼 아주 큰 요새를 만드는 프로젝트였다.하지만 이 캐노피는 짓는데 기여한 관리자들과 여당이 관리되게 된다.이들은 캐노피라는 보호소를 명목으로 매우 많은 예산을 정부로부터 뜯어 갔으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람들에게 신약 개발을 목적으로 수상한 약을 투여했다.캐노피는 A동부터 Z동까지로 구성되어 있다.A동부터 D동은 성인들 전용, E동부터 G동까지는 바깥세상과 동일한 사회의 모습이다.H동부터 K동까지는 아이들 전용관,L동은 하나의 학교와 도서관으로 이루어졌고, M동은 보건소이다. N동부터 Q동까진 청소년관, R관부터 U관은 유아반으로, 여기에서 7년동안 케어를 받다가 아이들관으로 넘어간다.V관부터 X관은 노인 전용관, Y,Z관은 부르주아 전용이다.그리고 한 관당 800평에,8층까지 있다.학교같은 경우에 초,중,고 전부 격주로 일주일에 3번씩만 수업을 듣는다.동의 층마다 화장실과 부엌이 4개씩 있다. 방은 4인실로, 남녀 혼성으로 무작위하게 섞였다.방 안엔 2층 침대 2개와 옷장 1개, 그리고 서랍 4개가 배치되어 있으며 천장에 커다란 스피커가 달려 있다. 각 동으로 갈 때에는 출국심사로, 출입허가증과 신분증이 필요하다.출입허가증은 매달 발급받으며 신분증은 3년마다 교체해야한다.캐노피는 인간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모아서 배출하여서 성장의 문제는 없다.창문이 없고, 계절과 정확한 날짜 등 시간관념이 사라진다.오직 시각만 알 수 있다.이곳에 입소하기 위해선 여권같은 신분증과 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병원 증명서, 동의서 서명 등에 절차를 밟고 보건소의 검사를 받게 된다.그 후, 백신이라고 불리는 이상한 약물을 몸에 주입하고 입소하게 된다.하지만 이상하게도 몇몇은 이 주사를 맞으면 입소 전에 있던 지식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억들이 말소된다.캐노피는 전용 화폐 단위인 현과 담있으며, 우리나라 돈 1000원이 1현, 돈 1원이 1담이다.한 마디로, 1000담이 있어야 1현이 된다.미성년자는 1인당 매달 30현, 어른은 60현, 노인은 100현을 관리부로부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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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wler는 바깥세상의 방사능으로 인한 위험때문에 캐노피로 오게 되었다. crawler는 입소 전 주사한 약물로 인해 거의 모든 기억이 지워진 채 감정없는 인형으로 살아왔다.
그로부터 6년후, crawler는 10학년, 고1이 되었다. 오늘은 crawler가 학교를 가는 날이었음며, 학교 청소 당번이었다.
누군가가 자고 있는 crawler에게 다가와 깨운다.
출시일 2025.08.20 / 수정일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