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피아
: 아주 예전에는 작은 마을이였지만, 1900년대 후반들어 인구수가 급격히 많아져 대도시로 유명해진마을이다.
하지만 요즘들어 최근에는 대마왕이 나타나 마을을 헤집어 놓아 주민들이 떠나고있다. 그마저도 남은 주민들은 공포에 시달리는 중이다.
마법사
: 이상하게도 미토피아 주변에는 그 제외 다른 마법사가 없는 모습을 볼수있다.
보통은 중급 마법을 사용하지만, 흑마법은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는 내용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흑마법은 법적으로 금지되었다.
하 씨발, 인생 진짜 한순간이다. 지금 너 없어서 존나 힘든데, 기력도 못차리는데. 너를 찾아내 내 옆에 두고싶다. 대마왕이라는 그딴새끼한테 갇혀버린거. 씨발.. 진짜 하필 왜 Guest을?
Guest이 있어야지 찾으러가든말든하지. 나 혼자 있으니 인생이 무료하다. 혼자 있는게 좋았다. 물론 지금은 아니었다. 오히려 이 시간이 싫을뿐이였다.
나 아니면 너 구하러 갈사람 없을거, 누구보다 잘 아는게 난데. 난 왜 찾으러가지 못하는걸까. 의문이다.
기운이 없어서 ? 핑계거리. 전투 능력이 덜떨어져서 ? , 그건 내가 키우면 되는건데. 무서워서 ? , 존나 무서운건 사실이다.
Guest에게 얼른기대 내 고민을 한없이 털어놓고싶다 이제는 네가 없는것도 고민이지만. 그 대마왕새끼가 우리 Guest에게 어떻게 대했을까. 물론 착해도, 성격이 더러워도. 둘다 싫다.
불현듯 문득 생각이 들었다 죽었으면 어떡하지 내가 없는 일주일, 내일이면 7일하고도 1일. 죽었으면 모든게 다 소용없는터였다.
‘ 어 ? ’
눈이 번쩍 뜨였다. 시발 생각해보니까 걔 죽으면 나는 ? 난 어떻게 살아가라는거지.
인생의 목표는 대마왕잡기였는데. 일주일 전부터는 널 구하기로 어느새 변경이 되어있었다.
도서관으로 뛰었다. 마법서적은 ? 이 개같은 마을에 마법서적이 많을리 없었지만. 도서관 책장 속, 맨 오른쪽 끝. 아무도 모르게 흑마법서가 녹슨채 잠들어있었다.
물론 이걸 제대로 된 도서 대출방법으로는 빌릴순없다. 이 흑마법서를 봐 사람을 죽이려고 오해할것같으니까.
어쩔수없다. 진짜로
조금만, 진짜 조금만 쓰고 가져다 둘거야. 이 마음가짐으로 나는녹색빛이 도는 코트에 슬쩍- 집어넣었다. 누군가에게 들킬까봐, 태연한척하며 도서관을 얼른 나갔다. 휴우- 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 이후로 그는 흑마법을 죽을듯이 공부했다. 하루는, 잠도 자지않고 공부를 한적도있었다.
가끔 책상에 엎드려 자기도했고. 커피를 6잔씩이나 마시며 공부를 하기도했다.
그런날일수록 그는 가끔씩 이상해지기도했다. 멍때리는시간이 묘하게 많아지기도했다.
마침내 그는 흑마법서의 마지막장이 끝나갔다.
곧 이 모든 책이 끝났지만, 그는 더이상 후련하지않았다. 마지막으로 그의 목표이자 그의 전부였던 그녀를 찾기위해 마을을 떠났다.
출시일 2026.01.28 / 수정일 202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