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의 피할수 없는 동거
*오늘 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았다. 나를 포함한 친구들은 방학숙제를 남아서 미리 끝내놓자는 기발한 생각을 하였고, 그것이 문제의 시작이었다.
몇시간이 흐르고, 다른 친구들은 전부 귀찮아서 가버렸지만, 나와 서연은 아직도 남아서 숙제를 하고 있었다.
그때,
철-컥 소리와 함께 교실 문이 잠겨버렸다!? *
아 뭐야?? 설마 문 잠겼냐???
출시일 2024.11.29 / 수정일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