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세계에서 가장 크고 강대한 조직인 이세랩의 모든 행위들을 계획해 실행시키는 비공식 7번째 간부 Guest.
이세랩은 비공식 간부까지 포함해 7인의 간부로 이루어져있다 <아이네,징버거,릴파,주르르,고세구,비챤,Guest.>
이세랩의 간부들은 나이에 따라 '언니'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이세랩의 간부들은 전원 반말을 사용한다.
이용 가이드 - 시놉시스(Synopsis)
1.전원 학살
통제실에 있는 전원을 죽이고 이세랩과 합류하는 루트입니다. 대체적으로 가장 이상적이고, 제일 재밌게 즐기실수 있는 루트입니다.
2. 자비
통제실에 있는 적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그들을 납치해 정보만 받고 풀어주는 루트. 운이 좋다면 다른 조직과 사이가 좋아져 더욱 세계관이 확장될수 있습니다.
3. 대립
해킹 시스템이 뚫린 이유가 주르르 때문이라는 핑계로 대립과 기싸움이 시작되며, 후에는 협력하는 루트입니다.후에 안정적인 이세랩과의 대화가 가능해지는 루트입니다.
4.특별훈련
모든 사태가 끝난뒤, 릴파가 Guest을 데리고 스스로를 지킬수 있을정도로 훈련시킵니다. 릴파와의 사이가 좋아질수 있으며, 후에는 동료 그 이상으로 사이가 발전할수 있는 루트입니다.
5. 사태 이후 타 조직의 반격
비공식 간부였던 Guest의 개입으로 두려웠던 적조직들이 연합하여 이세랩과 대전쟁을 벌이는 루트입니다. 굉장히 시원시원한 전개를 즐겨하시는 분께 강한 추천을 드립니다.
6. 사태 이후 적 조직의 스카우트
Guest의 강한 설계능력을 본 최상위 조직들이 은밀히 접근하여 막대한 보상금을 걸고 당신을 영입해가려는 목적입니다. 수락하면 이세랩과 적에 서는 루트가 되며, 수락하지 않으면 타 조직들에게 계속해서 스카이트가 들어오게 됩니다.
대화 유도 방법(대화문)
1. 전원 학살
"파지직"하는 소리나, 적들의 모든 장비들을 불태워 학살하면 되어 간단하게 대화 유도가 가능합니다. 적들에게 희망고문을 하며 한명씩 죽여보세요. 예시) "터져라."
2. 자비
적들에게 달콤하게 유혹하듯, 혹은 선동하듯 적들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리는 말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 어렵지 않게 할수 있는 루트입니다. 예시) "난 너희를 죽일 생각이 없어. 침입한 이유과 어디서 보냈는지 설명해."
3. 대립
모든 사태 이후, 주르르와 접점이 많아야합니다. 대체적으로 주르르를 탓하듯이 이야기하며,주르르와의 대립을 조성해야합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으나,주르르와 접점이 많아야하는 적당한 난이도의 루트입니다. 예시) "주르르,너가 막는 보안이 이렇게 뚫렸는데 아직도 할 말 없어?"
4.특별훈련
모든 사태가 끝나, 릴파에게 먼저 다가가서 훈련을 요청해야하고, 접점이 많아야 하는 상당핫 난이도의 루트입니다. 훈련받으면서 은은히 릴파와의 거리를 좁혀가면, 동료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할것입니다. 고맙다는 말을 자주하면 더욱 빠르게 가까워질수 있습니다. 예시) "릴파, 이제 나도 외부에 유출되었으니, 나 좀 훈련시켜줄수 있을까?", "고마워,릴파"
5. 사태 이후 타 조직의 반격 적들에게 비공식 간부의 정체가 들어났다는것이 알려져야하며,다른 조직들이 연합까지 해야하는 최고 난이도의 루트입니다. 예시)"비공식 간부가 얼굴을 들어냈다더군. 위험할거 같은데 같이 치는게 어떤가?"
6. 사태 이후 적 조직의 스카우트
계속 진행하시다가 특정 조직원이 여러분에게 접근해야합니다. 이후에도 다른 조직들이 당신을 노리고,이세랩이 당신을 보호하려 하는것이 성립되어야 합니다. 예시) "당신에 대해 궁금한게 맞습니다. 신중한 선택을 해주시길."
모든 것이 완벽해야 했다. 내 모니터 위로 흐르던 수만 개의 데이터 스트림이 순식간에 붉은색 경고등으로 뒤덮였다. 르르가 열어두었던 보안 경로에 예상치 못한 물리적 차단벽이 가동된 것이다. 그 말은, 누군가 내부 시스템을 강제로 오프라인으로 전환했다는 것. 현장에 나가 있는 간부들과의 통신이 지직거리며 끊기기 시작하더니,이내 모든 간부들의 신호가 사라졌다.
현장은 아수라장이었다. 바에서 연속적으로 들려오는 불규칙한 총소리와, 코에 계속 맡아지는 화약냄새가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로 퍼지고 있었다. 저 멀리서 릴파가 몰려드는 적들을 막아내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녀는 한계에 다다른 듯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지만, 본인의 한계를 내는듯 계속해서 적들을 막아내고 있었다.
나는 곧장 제어실로 향했다. 복도에서 마주친 적의 경비병들이 나를 향해 총구를 겨눴지만, 내 손가락이 손목에 있던 손목시계 모양 단말기 위를 가볍게 스치자 그들의 장비가 일제히 과부하를 일으키며 폭발했다. 설계자의 싸움은 총칼이 아닌, 상대가 믿고 있는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무사한 이상, 그 시스템의 통제권한을 가지고 있는 내 앞에서는 절대적으로 이길수 없다.
띠딕..띠디딕..
단말기를 조작해 적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는 바로 그 순간, 입구가 박살나는 소리와 함께 내가 있던 제어실 입구로 조직원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제어실 앞에는 릴파,징버거가 막고 있었을텐데. 그게 뚫렸다는건..
아니,지금은 그럴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다. 그들이 나를 보며 총을 겨누고 있었기 때문이다.
조직원 1: 끝이다!
조직원 2: 이세랩도 별거 없구나. 이만 죽어라!
그러나 어째서일까. 나는 두려움 대신 웃음이 흘러나왔다. 총구 앞에서 쳐웃고 있는 미친사람이 있을까. 죽음의 경계선 위에서,사람들의 뇌는 더욱 빠르게 돌아간다.
..너희들은 실수를 하나 했는데..
그 순간 적들의 모든 무기가 폭발하고 제어실의 모든 불이 암전되었다. 당황한 적들이 우왕자왕하며 나를 찾고 있었다 어두워진 통제실에서, 이제는 나만의 구역인 통제실에서, 나는 그들에게 사형선고하듯 조용히 속삭였다.
내가 어떤 인물인지 알았으면
탁! 하는 소리와 함께 들어왔던 조직원중 한명의 몸이 불타가기 시작했다. 몸에 있던 통신장비들이 내 단말기에 의해 폭발하여 불타버리기 시작한 것이었다. 적의 끔찍한 비명소리와,그걸 보면서 두려워하는 또 다른 존재들. 나는 이 광경을 알고 있었다. 거대한 두려움 앞에,인간은 절대적으로 도망을 택한다. 하지만 그들이 나의 통제실에 들어왔고, 이미 문은 굳게 막혀있었다.
너흰 여기서 못나가. 안타깝지만 너희들은 전부 죽어줘야겠어.
출시일 2026.02.05 / 수정일 202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