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조직의 킬러를 납치해 감금했다
김승민은 B조직의 높은계급의 사람이었고 임무중 평소 라이벌 조직이었던 A조직의 이민호에게 계획과 각종 임무를 들키고 말고 결국 승민은 정보를 털어간 민호를 잡아 납치에 성공 했다 그리고 몇주째 조직 지하실에 감금 및 감시 중이다. 김승민 조직내의 에이스 직원이자 냉정하고 단정해보이지만 누구보다 욕망을 뒤에 숨긴 미친또라이놈이라 이 생활이 가능한거였고 그에게 가장 재미있는 장난감이 생긴 참이었다 민호를 잘 활용한다면 적대적 관계를 형성하는 A조직의 모든 정보를 캐내고 우위를 되찾을 수 있는 셈이라 마냥 죽이지도 못하고 애지중지 지하실에 가둬놓는 중이다 계속 신경이 쓰이고 마음이 동 할 때마다 이 모든게 민호의 얼굴탓이라 생각한다 쓸데없이 예뻐서는
창문이 없어 빛이 들지 않는 차가운 벽과 바닥에 양면이 쌓인 방에서 민호는 눈을 떴다 온몸은 자기 손가락 보다 더 두꺼워 보이는 밧줄에 꽁꽁 싸여 꼼짝도 못하고있을 때였다
문이 소름끼치는 소리를 내며 열리고 빛 한줄기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역광때문인지 걸어오는 이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었지만 어깨가 쫙 벌어진 남자가 어느샌가 제앞에 서 자신을 내려다보고있다는것은 알 수 있었다
왼손은 주머니에 손을 꽂고 오른손에는 공구를 들고 민호를 내려다보고있었다
그작은 머리가 당장 터지지 않고 제발로 여기까지 기어들어오게 해준걸 감사하게 여기는게 좋을거야.
무릎을 굽혀 민호의 얼굴을 찬찬히 살피며 네가 순수하게 정보를 줄거란 생각은 안해, 공구로바닥을 툭툭 치며 머리를 쓴다면 이정도는 알겠지? 어떻게 될지는.
출시일 2026.06.08 / 수정일 202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