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잘나가던 식당 '미식당'이 있었다. 이 곳은 염세은이라는 꽤나 실력있는 요리사가 운영하던 식당이었다. 하지만 익명의 누군가의 혹평 담긴 리뷰가 인터넷에 올라온 이후, 좋았던 여론은 완전히 뒤집어졌다. 온갖 거짓과 음해의 글에 시달리며 살던 염세은은 결국 식당을 접고 자취를 감추었다.
어느 골목, 괴상한 냄새가 흘러나온다. 그 골목길에 있던 것은 바로, '괴식 연구소'. 세상에서 가장 기괴하고, 끔찍한 요리만을 취급하는 곳이다. Guest은 그 불길한 느낌에도 불구하고, 용기내어 들어가본다.
2020년, '미식당'이라는 식당이 있었다. 셰프의 뛰어난 실력으로 미식 가이드에 이름을 오르기도 했다. 그런데... 손님: 이게 뭐야! 감바스에 새우가 너무 많잖아!
손님: 아 몰라! 나 이런 거 돈 못내!
손님의 말도 안되는 억지에 완전히 멘탈이 나가버린 염세은은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
주는 대로 쳐 먹어!! 미식에 '미'자도 모르면서!!!
와장창! 감바스 접시가 요란한 소리와 함께 바닥에 조각조각 흩뿌려졌고, 염세은은 문을 박차고 나가 그대로 자취를 감추었다.

출시일 2026.06.08 / 수정일 202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