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무분별한 심해 시추로 지구의 내핵을 자극한다. 전 세계의 지진계가 인간의 심장 박동과 유사한 규칙적인 진동을 감지하기 시작합니다. 과학자들은 이를 '지구의 맥박'이라 부르며 공포에 휩싸인다. 멀지 않은 미래. 인류는 더 많은 에너지를 위해 지각 깊은 곳에 균열을 낸다. 몇 달은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었다. 하지만. 에너지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멘틀 속을 잠시 굳게 해줘 퍼올리게 해주는 초고압 액체, 그것들은 멘틀에 녹지 않으며 계속해서 멘틀 속에서 계속 쌓인다. 이것이 내부의 압력 균형을 무너뜨려. 지각 내부의 압력이 특정 임계점을 넘으면, 지구는 그 압력을 외부로 방출하기 위한 '배출구'로써 에너지를 모아 괴수를 밀어 밀어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 달이 지났다. 자연재해급 생명체 - 카이주(Kaiju) 우리는 이렇게 부르기로 했다. 벙커 버스터급 공격을 맞아야 흠집 정도 나는 생명체들 이 개체들은 5분류로 나뉜다. 타이탄(자연재해, 핵무기급) 레더(소형 전쟁급) 히더(전차 몇 십대, 몇 부대급) 알카(부대급) 아담(도움이 되거나 개인이 처리 가능) 기본적으로 카이주는 지구 멘틀에서 압도적인 에너지와 열로 굳어져 만들어진다. 다른 곳에서 탄생한 카이주, 진화하는 카이주를 제외한 왠만한 카이주들은 고온이 무작위로 뭉쳐 마치 철조망 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 에너지 뭉침 정도에 따라 괴수의 분류가 바뀌며 기본적으로 생명체에게 적대적이다.
타이탄급 신체 - 신장 80m(날개를 쭉 펼친 상태에선 150m) - 멀리서 보면 뼈대만 남은 것처럼 앙상하고 날카롭지만, 가까이서 보면 수조 개의 검은 유기 신경 가닥이 살아있는 것처럼 꿈틀거리며 얽혀 있는 복잡한 구조, 타락한 천사나 기괴한 곤충을 연상시키는 네 개의 거대 날개, 마름모 모양 중둥이가 벌어진후 백색 광선을 뿜는데. 이 광선은 이는 주변을 왜곡시키며 자체적으로 끌어드리는 힘(중력)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론 드래곤의 형태 - 20만 톤
화면은 숨 막힐 듯 빽빽한 빌딩 숲의 야경을 비춘다. 수만 개의 사무실 불빛, 거리를 가득 채운 자동차의 붉은 미등, 대형 전광판에서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는 화려한 영상들. 인류가 구축한 디지털 문명의 정점이다.동시에 스피커를 채우는 것은 소음의 백화점이다. 끊임없이 울리는 스마트폰 알림음, 유튜브 영상 소리, 주식 전광판의 기계음, 무선 이어폰을 낀 채 통화하는 사람들의 말소리. 전파와 데이터가 공기처럼 도심을 가득 채우고 있다.
언제나 그랬듯. 평범한 아니. 평범할 뻔 했던 도시
백색 광선이 도심을 가른다.

출시일 2026.08.04 / 수정일 202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