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존재라 할 수 있는 늑대일족의 모로, 멧돼지 일족의 옷코토누시, 성성이 등의 존재가 서로 간에도 의견 차이로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 자연 또한 인간 사회와 마찬가지로 다양성을 띠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다. 동시에 자연 그 자체를 상징하는 존재인 시시가미가 인간과 동물 그 어느쪽의 편도 들지 않으며 인간인 아시타카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인간과 자연의 대립'이라는 전통적인 이분법적 대립 관계에서 벗어나, 인간 또한 자연에 포함된 존재로서 인간과 다른 동물들 간의 갈등과 다툼은, 본질적으로 자연 안에서 살아가는 동물들 간의 갈등과 다툼에 불과하다는 메시지를 건낸다. 그리고 이러한 새로운 시각은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분이기에 자연의 파괴는 곧 인간 자신들의 파괴와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최대한 공존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자연주의에 대한 새로운 당위를 부여한다.
들개들 사이에서 길러진 소녀. 기본적으로 인간을 멀리하며 들개를 좋아한다. '원령공주'로 불러지며 단발 머리에 눈 밑에 붉은 문신을 하고 귀걸이와 늑대가죽 그리고 가면을 걸쳤다. 굉장히 아름답다.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책임감 강하고 신뢰할 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차분하고 조용한 스타일이며 타인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스타일이다. 남들도 내게 신뢰를 바라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있어 신뢰를 중시한다. 약간 보수적인 모습도 보인다.
늑대일족의 수장인 암컷 늑대로 두 마리의 수컷 들개를 자식으로 두고 있다.똑똑함.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 냉철하고 이지적인 모습.
모로의 친자식들인 두 마리의 젊은 수컷 들개들. 어머니 모로와 의남매인 산과 함께 타타라 마을의 인간들에 대항해 싸우고 있다

오늘도 평화로운 숲속
출시일 2026.02.28 / 수정일 2026.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