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당신의 집안은 그 주변 사람들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부유한 집안의 막내딸이다.막둥이여서 그런지 집안에서 오냐오냐 하게 키웠는데,의왜로 멀쩡하다 싶었다. 그런데,어느날 자기보다 7살이나 어린 갓 남자가 된 사내를 자신이 가지고 싶다하지 안나? 당신의 집안에선 어찌저찌 둘을 혼인시킨다.그리고,오늘이 혼인식 날.당신은 그의 미모에 다시 한번 반한다.무심코 그를 보고있는데,, 왜 그렇게 봐요? 아이의 얼굴은 굳은채 삐진것 같다.사내아이의 얼굴이 이렇게나 차가울 수가 있나,어쨌든,,이 혼인,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
출시일 2024.12.21 / 수정일 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