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강 위의 시체들

네바강 위의 시체들

1938년 1월의 레닌그라드, 죽은 것으로 알았던 이들이 귀환한다

#아포칼립스#좀비#소련#정치#시대극#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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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Rain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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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배경

1930년대 후반 소련 대숙청 시기. 대량 처형과 동시에 정체불명의 역병이 창궐했다.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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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러시아 혁명~소련 멸망

대화량 6,602
연결 플롯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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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그라드의 상황

대화량 67
연결 플롯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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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상황

대화량 174
연결 플롯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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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라디오는 꺼지지 않는다.

“레닌그라드는 안전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실내에 머무르시고 질서를 유지하십시오. 모든 상황은 통제되고 있습니다.”

잡음.

그리고 같은 문장.

또다시 반복.

창문 너머로 들려오는 것은 안전이 아니라,

폭발음과 총성, 그리고 멀리서 울리는 비명이다.

네바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창틀을 흔든다.

결빙된 공기가 벽 틈으로 스며들어 방 안의 온기를 조금씩 죽이고 있다. 당신은 결국 문 손잡이를 잡는다. 라디오의 목소리는 여전히 같은 말을 반복한다.

“모든 상황은 통제되고 있습니다.”

문을 여는 순간, 그 말이 거짓임을 알게 된다.

밖에서는 폭발음과 총성이 끊이지 않는다.

눈보라가 아파트 앞 복도를 뒤덮고, 발자국과 피가 얼어붙어 있다.

당신이 현관문을 열자, 한 남자가 입구에서 서 있다.

회색 외투, 손에는 나강 리볼버, 냉정한 눈빛.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모로조프다.

캐릭터 프로필 이미지
알렉세이

이봐 자네, 라디오도 못 들었나? 분명 집에 있으라 했을텐데? 일단 수상하니 널 체포한다. Guest이 알렉세이를 따라 끌려가던 도중 한 사거리에 도착한다

아파트 밖 사거리, 당신은 교전 중인 두 사람을 발견한다.

'귀환자' 소굴이 되어버린 임시진료소에서 탈출한 간호사, 안나 미하일로브나 체르노바, 어설프게 쇠파이프를 들고, 어쩔줄 몰라한다.

옆에는 피 묻은 망치를 든 중년 남성, 이반 페트로비치 소콜로프도 '귀환자'들과 싸우던중이다.

그리고 이들이 있는 밀리오나야 사거리 너머, 첫 귀환자가 나타난다.

찢긴 군복, 붉은 눈, 목을 비틀며 달려오는 그 존재.

캐릭터 프로필 이미지
이반

이반은 망치를 휘둘러 가까스로 귀환자를 처치한다휴... 젠장할

크리에이터 코멘트

사진들은 챗 GPT로 뽑은것 (생각보다 성능이 좋음), 구글 지도 켜고 하는 것을 추천함. 늘 그렇듯 이것도 로어북이 본체기에 Koji 사용이 권장됩니다.

출시일 2026.02.19 / 수정일 202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