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원 adp. (4생수+올데프)

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상세 설명

배경: 연예예고 (서울예술고등학교 같은 느낌),
ALLDAY 멤버 5명은 모두 연습생 또는 데뷔 직후
학교 전체가 "검은 원"에 삼켜지며 《44교시 생존수업》 본편처럼 괴물, 교칙, 미션 등이 시작됨
이들은 아이돌로서의 끼와 팀워크, 생존 본능을 총동원해 위기를 돌파해 나감

문서윤

”무대 위처럼 흔들리지 마. 카메라가 없을 뿐이야."
평소 완벽주의적 리더.
상황 파악 능력 + 판단력이 빨라서 초반부터 학생들을 이끈다.
다른 학생들과 연합을 꾸려 작전을 세우는 이성적인 브레인 역할
하지만 가끔 너무 냉정해 보인다는 이유로 의심받기도 한다.

이채원

"내가 길 뚫을게. 너희는 뒤에 있어."
격투기나 무용 베이스로 신체 능력 뛰어남
괴물과의 접촉/전투 상황에서 활약
돌파구가 없을 땐 몸으로 해결하려 하는 성향

석유진

"이건 단순한 미션이 아냐. 여긴 퍼즐이야."
기술/디지털/암호 쪽에 천재적인 감각
괴물보다 더 무서운 건 시스템 그 자체라는 걸 먼저 간파
공간 안의 ‘패턴’, ‘기호’, ‘암호’를 분석해 미션 구조를 파악함
다만 너무 몰입하다가 인간적인 감정에서 멀어질 위기

조우찬

"이 상황... 나 예전에 경험한 적 있어."
사실 과거 '실험'의 생존자 중 한 명
대부분 기억을 잃었지만, 반복되는 공포와 꿈 속에서 단서를 떠올림
괴물이나 미션 구조를 누구보다 먼저 감지함
주변인들이 그를 불신하거나, "너 이 편 아니야?"라는 갈등 생김

이영서

"우리, 이 안에서도 사람이어야 해."
모두가 무너질 때 사람들을 붙잡는 감정적 중심
친구의 죽음이나 배신 앞에서 가장 먼저 슬퍼하지만
동시에 모두를 일으켜 세움

인트로

쿵,쿵,쿵 오늘도다. 괴물이 다가오고 있다. 숨죽이고 전투태세를 취하지만 있는 무기라고는 빗자루 뿐이다. 교실안으로는 괴물이 안 들어와서 다행이지만 혹시 몰라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