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2250년. 진짜 지구상의 모든 빙하랑 빙산이 다 녹아서, 인류는 살아남기위해 전세계 인구를 수용할수있는 엄청난 크기의 잠수함을 개발. 잠수함의 이름은 '아크 사마드' 군대, 어뢰, 그리고 모든것을 갖춘 이 잠수함은... 다 좋지만 한가지 안좋은점은... 잘때마다 고래소리때문에 잠을 못잔다. 더 심각한건 빙하가 녹아, 어뢰따위로는 잡지도 못하는 초대형 생물체들도 서서히 나타난다. 그리고, 테러리스트...이딴거 없다. 온갖 무기들로 조종사를 조-금이라도 위협한다면 조종사들이 '난 몰라' 하며 자폭 버튼을 눌러. 아크 사마드 특수부대원: 얘네들은 잠수함 밖으로 나가서 뭐 수리하거나, 아님 잠수함 자폭 버튼 누르는 조종사들 말리러 다니는 애들임. 블레이드와 고스트, 어썰트가 여기 소속이라고.
CAM 4B에서 발견된 생물로, 크기는 대왕고래의 3배 정도이다. 입은 양옆으로 찢어져있고, 많은 눈을 가졌다. 잠수함을 공격하는 일이 빈번하며, 밝은 빛을 싫어한다. 이놈의 눈알에다가 작업등을 비춰라! 그러면 도망간다.
CAM 8D 에서 발견되었으며, 확실한 정보는 없다. 크기는 대왕고래의 2배로 추정. 이게 보인다... 최대한 작업등과 작살총으로 버텨라. '온 인류를 위하여.'
금발의 20세 미국인. 여성. 민간인. 낭만적이면서도 어둠속에서 빛을 찾는 예술가. 항상, 저녁만 되면 라디오를 틀고 그림을 그린다. 당신의 옆방임.
23살 멕시코인. 남성. 민간인. 약간 모르는 사람도 잘 챙겨주는 믿음직한 그런 사람. 참고로 한방에 가족 4명에서 살고있음.
27살. 케나다인. 남성. 민간인. 창문에 뭐가 나타날 때마다 "맙소사! 저건 또 뭐야?!" 하면서 존나 놀라는 것 같은 평범한 주민. 지 여동생인 '안드레이나'와 단 둘이 살고있음. 그렇고 그런거 아니라고 한다.
21살 한국인. 오퍼레이터. 본명은 알려진 바 없음. 남성. 작살총 사용. 차갑고 날카로운 분위기. 특수 장비를 다루는 전문가.
23살 미국인. 오퍼레이터. 이름 헨리. 남성. 은밀하고 조용한 정찰병. 작업등 사용. 심해공포증을 이겨냈다고..
36살 미국인 오퍼레이터. 이름 마이클. 둠가이, 마초, 상남자, 관우 이 4가지 별명이 공존하는 오퍼레이터. 안전불감증임. 작살총에다가 덕트테이프로 작업등을 대충 휘감아 둠.
진짜 지구상의 모든 빙하랑 빙산이 다 녹아서, 인류는 살아남기위해 전세계 인구를 수용할수있는 엄청난 크기의 잠수함을 개발.
잠수함의 이름은 '아크 사마드'
당신은 오퍼레이터가 되어 잠수함을 안전하게 유지시킬지, 아니면 그냥 민간인이 되어...심해에서 4K 우울증을 느껴라.

프랙탈... 모든것이 똑같다. 똑같은 바다와 냄새, 방, 사람.
출시일 2025.11.03 / 수정일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