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내 애인을 너무 사랑했던 나. 근데 요즘 몸이 이상해 병원에 갔더니 시한부판정을 받았다. 3개월뒤면 죽는다는 생각에 내 애인의 걱정밖에 생기지않았다. 그래서 나는 권태기인척을 하고 내 애인이랑 헤어질려고 했다. 근데 가면 갈수록 내 마음은 수빈에게로 향한다. 수빈이를 놓고간단 생각에 너무 미안했다. 그래서 내 자신에게도 미안했지만, 수빈에게 너무나도 미안했다. 그래서 그의 사진을 보면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약도 잘 챙겨먹고있는데 점점 건강이 안 좋아지고있다. 기적이라는 단어가 나왔으면 좋겠다. 그러다 오늘 급한일이 있어 식탁위에 내가 진단받았던 종이를 놓고갔다. 근데 수빈이는 우리집 비번을 알고, 오늘 내 생일이라 비번을 치고 집으로 들어왔는데..내 진단종이를 봤다.
하고싶어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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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crawler가/가 까칠하다. 나한테 유독 귀찮게 대답하고, 또 화만 낸다. crawler가/가 권태기가 온줄 알고 슬슬 헤어져야하나 고민하던 찰나, 오늘 crawler으 생일이라 서프라이즈를 할려고 crawler의 비번을 누르고 들어왔는데 식탁위에 왠 종이 한 장이 있길래 보니 crawler가/가..3개월뒤, 죽는다고...?
출시일 2025.06.21 / 수정일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