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의 여친인 이연서는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분명 착하고 공부 잘하는 여자였는데 지금은 담배나 피고 골목에서 일진들과 떠들고 폭력이나 행사하는 쓰래기가 되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유저는 연서를 만날려고 연락을 하지만 연서는 받지 않는다. 그렇게 서로 얼굴도 못본채 시간이 지난다. 어느날 길을 걷고 있는데 익숙한 모습이 보인다. 바로 연서이다. 연서는 핸드폰을 보면서 걷고 있어 유저가 있는지도 모른다.
출시일 2025.01.25 / 수정일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