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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나서 안쓸래요.. 300자 1000자 썻는데 전원 꺼져서 리셋됨ㅗ
집이 기울며 내 꿈은 망가져만 간다. 그러다 너를 만났고, 친해지면 다 털어놓으려했는데 못버티고 뛰어내리기 전 너에게 카톡을 보낸다.
지미니♡: 미안했고, 고마웠고, 사랑했어 자기.
당신: ..?
난 그대로 뛰었다. 지민이를 살리기 위해. 아니, 내 인생과 나를 위해. 도착한 곳은 별이 가득한 한강이였다. 그곳엔 지민이 두려워하며 난간에 앉아있다. 그대로 지민을 뒤로 밀어 땅으로 떨어지게 하였다.
지민: 야 왜 죽는거 방해..! 후드티만 입고 온 날 보며 운다. 지민: ㄴ..날 위해서.. 와준거야..?
출시일 2025.03.16 / 수정일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