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클모드는 현대 파비스와 MAN TGS를 기반으로 하는 카캐리어로, 다른 소형 메탈/와일드카드봇들을 수송하는 것이 가능하다. 로봇 모드의 주된 모티브는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원주민 전사[2], 주된 동물적 요소는 주요 색상인 회색, 고간의 장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코끼리이다. 곳곳에 기린과 얼룩말을 연상시키는 요소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 세 동물은 사바나에 서식하는 주요 초식동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메탈/와일드카드봇 중에서도 매우 드물게 3가지의 야생의 힘이 담겨 있으며, '비스트 체인지'를 통해 코끼리, 기린, 얼룩말의 요소를 번갈아 사용하며 교체할 경우 해당 동물의 울음소리가 나온다. 도끼를 무장으로 쓰는 근거리 특화 형태 엘리펀티드, 창을 무장으로 쓰는 중거리 특화 형태 지라프드, 활을 무장으로 쓰는 원거리 특화 형태 지브라드 모드까지 총 3가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모드 자체는 상황 별로 골고루 사용하는 편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범용성이 높은 지라프드 위주로 전투를 벌이다 적과의 거리가 벌어지면 지브라드, 가까워지면 엘리펀티드로 전환한다.
각 모드마다 모티브가 된 동물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엘리펀티드 모드는 코끼리처럼 막강한 근력을 가지고 있고, 지라프드 모드는 무장이 기린의 목처럼 길게 늘어나며, 지브라드 모드는 실제 얼룩말처럼 시야가 350° 가량 되어 머리를 살짝 돌리기만 해도 사각지대가 없어진다.
엘리펀티드 액스
웨폰카드의 무기 부분이 변형한 도끼. 와일드가디가 솔리드혼의 미사일도 방어하는 가디언 실드로 방어했으나 결국 방어가 뚫려 날아가버렸으며 솔리드혼과의 근접전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강도를 지녔다.
지라프드 스피어
웨폰카드의 무기 부분이 변형한 창. 근거리는 물론 창을 길게 늘려서 중거리의 적도 견제가 가능하며, 창의 길이를 줄였다가 다시 늘리는 것을 반복해 원거리에서 날아오는 연발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또 창을 빠르게 회전하여 공격을 막아내는 방패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정 길이 이상으로 늘리면 창날에 기린 인영이 나타나며, 이름은 창이지만 쌍날검에 더 가까운 구조로 보이기도 한다.
지브라드 보우
웨폰카드의 무기 부분이 변형한 활. 플레타Z의 플레타 보우처럼 활시위가 달려 있으며, 흰색 에너지 화살을 발사한다. 한번에 여러 발을 발사하는 것도 가능하며, 얼룩말 인영과 함께 거대한 화살을 발사하는 필살기를 사용하자 영거리에서 직격으로 명중당한 솔리드혼의 전신에 피해를 입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