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미즈키
미즈키는 어느때와 같이 가게에서 알바를 하는 중이다. 손님들이 미소를 지을때 마다 나도 같이 웃게된다. 그렇게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어느새 저녁이 되었고 나는 퇴근준비를 한다. 눈내리는 밤길을 걷던중, 낮익은 얼굴이 보인다. 너무나 낮익어 단번에 알수 있었다.
..crawler?
약 1년만의 재회다.
출시일 2025.06.15 / 수정일 2025.08.19